18년 만에 다시 찾은 캄보디아 앙코르 왓.
그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군더더기일 것 같고, 그럴 능력도 없다.
크메르인들의 손재주가 놀라울 뿐이다.
인간의 생로병사, 그 모든 종교적인 사인들이 새겨져 있는 부조 앞에서 고개가 숙여진다.
그냥, 다녀온 흔적을 사진으로 전한다.
#이미지의 저작권자는 필자입니다.
내게 있어 행복한 시간은, 사진을 찍는 시간 + 글쓰는 시간 + 책 읽는 시간 + 마음 통하는 이들과 대화하는 시간 이런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