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감독
Feb 18. 2021
바이시클 로드 teaser
결국 고생이 추억이 된다. 이 경우엔 개고생...
2017년이다.
벌써 4년 전 독립영화 촬영을 기회로 만나게 된
미누 형님이 갑자기 연락이 왔고
그렇게 우리는 2달간 2개 국가를 넘나들며
자전거 여행 다큐를 찍게 되었다.
그 결과물을 확인하게 된 건 무려 4년이 지난 후다.
게다가 그 결과물이 티브이에서 보인다는
걸 알게 된 건 지인의 제보를 통해서였다.
나는 내가 출연하지만 방송된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통보받지 못 한 그 방송에 대해서
추억을 한 올 한 올 되새겨 보려 한다.
고생은 항상 추억이 된다.... 이 경우엔 개고생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