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낸 또 하나의 이름
확신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의심하는 일은 하나의 세계가 부서지는 일. 수없이 부서졌던 세계의 조각들을 모아서 용기를 냈다. 저는 이제 하나의 이름을 더 얻었다. #문장과장면들
오늘의 한 문단은 조금 늦었다. 자정이 넘어서까지도 새 이름과 무게로 마음과 손이 바빴기에. 내일은 더 바빠질 것이기에 조금 더 빨리 아침을 깨워야겠다. 그래야 모든 것들이 흘러가지 않고 머물러야 할 때 머무를 수 있도록.
*오늘 <문장과 장면들> 1인 출판사 신고확인증을 수령했습니다. 앞으로 출판사 대표로서도 더욱 새롭고 즐거운 일들을 만들어갈 생각이에요.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