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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낸시 델루이스
산 마루 동네
홀로 사는 할머니의 정원 앞을 지났다.
가을색 떠나버린 겨울 정원 앞에서
상상했다.
다시 돌아올 봄날을
그날의 햇살에 이맛살 까맣게 그을리는
할머니 얼굴.
노인의 손이 돌보는
골목 안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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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Delouis(1941) : L'Allée du jardin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