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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뤼미나시옹
Nov 30. 2020
순이야
공짜밥 얻어먹는데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먹어주는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
순이야, 순이야."
일뤼미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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