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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May 21. 2021

독일 표현주의 화가
아우구스트 마케의 작품 감상

아우구스트 마케


  표현주의는 정서적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색채를 과장하고 형태를 자기 방식으로 왜곡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즉 객관적 관찰보다는 주관적 감정을 중시하며. 기존 질서의 틀에 벗어나는 개성을 두드러지기 위해 매우 격한 과장의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마케의 그림은 형태의 심한 왜곡보다는 색채의 과장한 표현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 그의 그림에서 시적 정서가 느껴지며 정서적 안정감과 정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심오한 격정에 휘둘리고 상처 받고 상처 주는 날들 사이에 마케의 그림 볼 때면 그런 심정의 격정이 조용한 정원에서 우리를 숨 쉬게 하는 효과를 준다. 마케는 젊은 나이에 일차 세계 대전에 나가서 전사했다. 



Türkisches Café (1914)


Hutladen (1913)



Porträt mit Äpfeln (1909) 



Promenade (1913)



Indianer auf Pferden (1911) 



 Kinder mit Ziege (1913)



Blumen im Garten, Clivia und Pelargonien (1911) 



Zoologischer Garten I (1912)



Little Walter’s Toys (1912) 


Four girls (1912) 



Russisches Ballett I (1912) 



Naked Girl with Headscarf (1910) 



Leute am blauen See (1913) 



Modes; Frau mit Sonnenschirm vor Hutladen (1914)



Sitting Nude with Pillow (1911)



Native Sea Fight (1912) 



Nude on chair (1909:10)



Two Girls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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