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블라멩크
n.d. Oil on canvas, laid down on panel. 38,4 x 46,4 cm. Museum Barberini, Potsdam.
다리와 건물의 윤곽은 수면에 반사되어 용해 되었다.
원색 대신 회색을 사용한 절제된 색조는 1906년 피카소를 만난 이후
입체파의 회색과 갈색의 표현 스타일의 영항을 받은 표현이다.
1906/1907. Oil on cardboard, mounted on panel. 52,5 x 71,5 cm
모리스 블라밍크는 1905 화려한 색상 구성으로 회화에 혁명을 일으킨 야수파의 일원이 되었다.
검은 윤곽선으로 센강의 다리와 건물들을 구현했다. 이러한 모티프는 야수파와 인상주의를 연결되어 있다.
반대로 조밀한 구도와 침울한 색채의 강렬함은 표현주의적 요소가 드러난다.
1907. Oil on canvas. 60 x 73 cm. Museum Barberini, Potsdam
조용하고 참을성 있는 기다림의 낚시과 대조적으로 블라멩크의 빠른 손놀림의 붓질은
야수파의 거친 감성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고흐와 마찬가지로 블라멩크는 독학으로
그림을 그렸다. 분명 누구에게도 견줄 수 없는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