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피카소 : 정물

by 일뤼미나시옹

https://youtu.be/OzoJYRDjyVc



술 취한 아버지 늦은 귀가에 딸아이는 잠들어 있다. 잠 깨우지 말라는 아내의 된소리에도 아버지는 술 취한 몸을 딸의 침대 위로 던지다시피 한다. 그리곤 뒤척이는 딸아이의 잠결에 귀속말을 소곤거린다 그 말의 웅얼거림은 아이의 아침잠 깬 꿈의 영상으로 나타났다. 대체, 아버지는 딸아이의 잠결에 무슨 말을 한 걸까. 눈을 비비며 아침밥 먹은 딸아이 눈에는 전 달 밤 아름다움 꿈의 영상 한 장면이 있다.


Pablo Picasso - Grande nature morte au guéridon - Paris - 11 mars 1903 - Huile sur to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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