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파종 외 : 라우릿츠 안데르센 링

by 일뤼미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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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 Laurits Andersen - The Sower (1910) (olio su tela 186,5 x 155,5 cm)


- 파종이란 말에서 나는 아주 외 떨어진 말, 타종을 떠올린다. 씨 앗을 뿌리는 일이 종을 치는 일과 다르지 않은 이유가 있다. 오늘은 그것을 생각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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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1885)


- 황금빛 수확은 온 정성을 쏟아낸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각고의 노력의 산물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눈물 나도록 아름답지 않은가. 이 가혹한 노동의 산물. 고통와 함께 달려오는 황금 알갱이들을 보라. 황금땀방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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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washing the Old House (1908)


- 우리의 따뜻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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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path near Herlufsholm, Zealand (1890)


- 산책로에 내려놓은 나무의 묵은 가지를 줍는 아이들. 우리 너머 저 먼 너머 어느 국경의 안쪽 외딴 시골의 아이들은 땔감을 줍고 물을 길러 발이 부르트도록 걷는다. 한 덩어리 지구 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보다 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예술에서 먼저 배워야 한다. 아름다움 앞에서 아름다움을 거부하지 말고, 아름다움 안에 윤리성은 윤리성대로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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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onth of June (1899)


- 너희를 먼저 보내고 유월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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