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헤어질 결심

by 일뤼미나시옹


헤어질 결심을 보고 나서 생각나는 그림이었다.

여주인공이 양동이로 모래를 퍼내고 들어가버린 구덩이

사랑을 얻을 수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바다에 자기를 묻어버리는 사랑법

자기를 그 바다에 묻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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