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실내
아침 출근 준비 하고 있다. 헝클어진 이불, 낡은 구두. 삐거덕거리는 빈약한 침대, 벽에 걸린 그림 몇점이 전부다. 그러나 햇살만은 얼마나 눈부신지, 눈부신 햇살이 옹색한 살림을 더 옹색하게 비쳐준다. 오늘 그의 출근은 어땠을까?
시 씁니다. 오래전에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