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마이클

Gary Hume

by 일뤼미나시옹


마이클 잭슨

그는 담당 주치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다."


그런 말을 했을 때, 그는 이렇게 슬픈 눈으로 말했을 것이다.

'영원히'가 아니라 '잘 살고 싶다'라고 했어야 했다.


영광을 누리고 살았고, 영광스러운 노래를 불렀으면

충분히 잘 살았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약물, 성형. 박피수술

자기의 정체성마저 백인으로 치환해버린 삶


스스로 잘 살았다면,

"나는 충분히 살았다"라고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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