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책길 맑은 하늘에 그리는 상상
새떼들의 비행
꽃이 피는 나무의 행복감
회귀하는 물고기의 몸짓
대지의 에로티시즘
바람 안에 가을 이야기 혹은 겨울의 비애
어떤 소풍의 날
번져오는 네 봄의 웃음
매화 피는 뜰에서의 몽상
초저녁 술기운에 생애의 관용
떨림과 에피파니
현재의 미래
용해되는 네 숨결 무늬
초극되고 초극된 고통 다음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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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em de Kooning, Triptych (Untitled)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