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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Wassily Kandinsky (1866–1944), Line, 192
오늘은
기하학적이고
음악적으로
떠돌려고 한다.
살과 발
눈과 뼈
귀와 호흡을
손과 침묵을
방황의 방식이고자
한다.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