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굳이 찾아보니 영어로는 bread knife?
고기를 썰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아줘.
과일을 깎으면 서로 어색해지지.
사시미랑 비교하면서 폄훼한다면 귀부터 잘라주마.
한 손에 나를 쥐었다면
다른 한 손에도 빵이 있는지 확인해 줘.
내 비록 칼이지만
그래도 나와 함께라면 이래저래 웬만하면
행복하다니까.
여행작가가 되고픈 정원사, ‘여행작가드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