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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작가드너 Apr 15. 2023

내가 이러려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나

꾸준히 꾸준함을 잃고 있다

재수를 거쳐 야심 차게 브런치 작가에 등단(?)했지만 거듭될수록 연재의 간극이 넓다.


첫 목표의 색깔도 옅어지고 모든 출사표가 머쓱하다.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은 꾸준히 어렵다.


꾸준히 꾸준함을 잃고 있어 자꾸 스스로를 꾸중하게 된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꾸중의 일환으로 몇 자 반성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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