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든 신경은 멍해진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주할지는 미처 계획하지 못했다.
치밀하고 견고한 계획을 세우리라 계획하고 있었다.
꿈에도 가끔만 등장하던 조던을
파리의 축구장에서 만난 듯 놀랍고 반갑고 감동이다.
거봐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바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그래도 지금은 너무 고마운 순간이야.
여행작가가 되고픈 정원사, ‘여행작가드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