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버킷리스트와 마주하면

모든 신경은 멍해진다

by 여행작가드노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마주할지는 미처 계획하지 못했다.

치밀하고 견고한 계획을 세우리라 계획하고 있었다.


꿈에도 가끔만 등장하던 조던을

파리의 축구장에서 만난 듯 놀랍고 반갑고 감동이다.


거봐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바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그래도 지금은 너무 고마운 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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