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알 거 같다.
‘그럼에도 왜 또 변하는 건 많을까.’하는
무수한 생각들이 든다.
내 맘과 다르다고 해서 틀리지도
같다고 해서 결코 맞는 것도 아니듯이.
적당한 거리에서
그 변하는 것에 무뎌져야 지켜지는 거 같다.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