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의 톡 건드는 말에
감동을 받았음에도
애써 그냥 지나치려 했던 이번 주였다.
그러다 또 톡 건드려지면
이번엔 마음 깊숙이
고이 넣어둔다.
달달한 디저트처럼
마음이 힘든 날 꺼내보기 위해서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그 마음이 참 크다.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