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 대부분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내가 지금 겪는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겪고 있으며
내가 걱정하는 것들을,
그들도 비슷하게 걱정하며 살아간다.
‘그 정도 일로 뭘 그렇게 걱정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막상 그 일이 자기에게 닥치면
나보다 더 불안해할지도 모른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유독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꼭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대개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힘든 존재다.
그러니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복잡할 땐 이렇게 생각해 보자.
“그래도 나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참 잘 살고 있다.”
스스로를 믿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된다.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