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슷비슷하게 살아간다

by 은서아빠

세상 사람 대부분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내가 지금 겪는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겪고 있으며
내가 걱정하는 것들을,

그들도 비슷하게 걱정하며 살아간다.

‘그 정도 일로 뭘 그렇게 걱정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막상 그 일이 자기에게 닥치면

나보다 더 불안해할지도 모른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유독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꼭 내가 이상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대개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힘든 존재다.
그러니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하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복잡할 땐 이렇게 생각해 보자.
“그래도 나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참 잘 살고 있다.”
스스로를 믿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된다.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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