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삶에 집중하기

by 은서아빠

나의 삶이 지루하거나 공허해질 때
우리는 자연스레 남의 삶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SNS 속 타인의 모습, 주변의 작은 구설,
유명인의 가십 같은 이야기들이
내 삶의 빈틈을 빠르게 채워준다.


그 순간에는 내 빈자리가 잠시 메워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은 목마른 사람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잠깐은 채워지는 듯해도 결국 더 갈증이 난다.


“요즘 나는 내 삶보다 남의 이야기 속에

더 오래 머물고 있는 건 아닐까?”

이럴 때 남의 이야기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바로 해보는 것이다.


미뤄둔 목표를 천천히 꺼내 보거나,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도 좋다.
짧은 독서로 마음의 온도를 올리거나
하루 정도 SNS를 쉬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단순한 행동들이 내 삶에 다시 숨을 불어넣고
흩어진 중심을 천천히 제자리로 데려온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의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이다.
내가 써야 할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롯이 나의 이야기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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