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감성 시
어둠이라는 고독
허황한 침묵을 넘어지듯 거닌다
사람의 흔적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
다가서지 못하는 아픔을 악몽처럼 헤맨 후에
멈칫멈칫
삶을 그리워
사람을 보고파
텅 빈 고독을 채우고픈 고뇌
살포시 피어나는 맛깔스러운 탐스럼에
망각의 발걸음은
머뭇머뭇 다가선다
시와 사진
휘파람
2016
04
삶으로부터의 사색 영화 여행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