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인공지능과 챗GPT일반서에 이어 챗GPT 전문서 중 데이터 사이언스와 개발자를 위한 챗GPT 추천서를 소개한다. 챗GPT의 본질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이기 때문에 사실 챗GPT개론서를 보면 백과사전식으로 모든 부분에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비교적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잘못된 결과물인 경우에도 저자들이 우격다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들이 많다.
그에 비해 코딩과 관련된 결과물은 코딩을 실행해보면 바로 정답과 오답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다. 아래 서적은 데이터분석, 개발자 관련 서적이다. 본인의 서적도 들어가 있어 좀 부끄럽지만 국내에서 데이터분석과 개발과 관련된 책이 많지는 않은 실정이다. 5월에 책을 낸 후에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천 권의 챗GPT 책들-주로 100페이지도 되지않는 이북들이 많다-중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챗GPT 몇 권을 주문해서 봤지만 그렇게 품질이 좋지는 않았다. 데이터분석과 개발과 관련된 책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3권이다. 책 제목은 다음과 같다.
프로그래밍을 다루고 있어 비슷한 내용도 있지만 상호 보완적인 내용도 많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 소개된 ChatGPT 플러그인(Plugin)은 챗GPT 4.0 유료버전으로 좀 더 진화한 챗GPT를 써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다양한 플러그인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한번 볼만하다. 다음에는 본인이 9월 6일에도 3시간 강연예정인 데이터분석 자동분석도구인 챗GPT 4.0 유료버전으로 사용 가능한 코드인터프리터(Code Interpreter) 플러그인에 다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