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외 공연은 끝이라고 생각했다. 11월부터 3월까지 행사가 있어본 적이 없다. 야외 공연은 다 4월부터 10월까지였다. 그런데 11월에도 공연이 잡혔다. 이게 된다고?
10월 중순이 넘어가자, 모집 공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젠 내실을 다질 시간이로구나'하고 있었다. 아쉽지만 11, 12월에 예정된 공연이 없으니, '당분간은 유튜브에 집에서 피아노 치면서 커버 영상이 올라가겠구나' 싶었다. 최근에도 엔플라잉 노래만 4곡을 불러 올렸다.
요즘 패딩 입어야 됐는데, 대체 공연할 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이다. 올해 마지막 공연이 될 수도 있으니 더 소중히 임해보겠다.
11월 9일 일요일 16:00-16:30
장소 : 서울시 성북구 한천로 73길 13 성북건강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