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관짝 안에 넣어다
묻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내 마음을 배에 실어다
멀리 떠나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내 마음을 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버려두고 올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아니다.
어차피 너는 너는 내 심장에 다시
꼭 달라붙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