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의 날
오늘은 ADHD의 날이다. 방금 알았다. 소아청소년들이 무럭무럭 새싹처럼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지정한 날이라고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다 없이 지나가봤는데 이야........... 언제 어느 때나 나의 날인 게 있었다.
좋아요
ADHD인이 하트 인심이 후한 것 같다는 말에 눈이 번쩍 띄었다. 혹시 다른 사람들은 유튜브 볼 때 영상 시작 전부터 일단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 건가?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보이는 모습은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뭐 하는지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뭔가 계속하고 있고 발전을 거듭하는 게 겉으로 매우 잘 드러나는 게 나다. 두 번째는 솔직하게 자기 얘기하는 사람이다. 자작곡, 책, 브런치, 말 다 방식만 다를 뿐, 같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나인 걸 좋아하고 드러내고 있는 사람은 굳이 퍼스널 브랜딩에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라서 말만 어렵게 들릴뿐 결국은 나다움을 나도 알고 너도 아는지 문제가 아닐까.
차은우 라이브 시청 소감
유명해져서 나는 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등 댓글 다 읽어주고 싶다.
2024년
나의 2024년은 개떡 같음에
영국 한두 스푼이었다.
영어 문법
맞춤법 검사기를 돌릴 때마다 얼마나 한국어를 잘 모르는지 깨닫는다.
a/an, the 좀 틀린다고 좌절 마요.
in, on, at 좀 틀린다고 좌절 마요.
대신 시제는 좀 지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