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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리 Jun 25. 2019

일찍 퇴근하면 깨닫는 사실

#9













우리나라 직업수만
 1만 개가 넘는다


매일 아침 기상하는 순간부터

저녁 퇴근 시간까지

직장 안에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모처럼 일찍 퇴근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평일 연차 휴무일 쇼핑센터, 카페 등을

 가보면 정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론 놀라기도 하고

 때론 부러워하기도 한다.

우리가 상상했던 일반 직장인이라면

있을 수 없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세상엔 수없이 많은 직업이 존재하며

그들이 일하는 방식,

 라이프 스타일은 모두 다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사실을

 알고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깊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지금 내가 속한 직장이

 최고라든가 최선이라는

좁은 생각에 빠지진 말자.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오전부터 저녁까지 주 52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빠지지도 말자.

세상엔 수많은 기회와 선택이

 널려 있고 돈 벌 수 있는 방법이나

 내 인생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지금 나의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나를 더 필요로 하는 직장이

 저 많은 곳 중에

적어도 한 곳은 있지 않겠는가.


To.

미래의 예비 직장인들에게


직장을 선택할 때

10개월 후가 아닌 10년 후를 바라보자.

어차피 현재의 직장 흐름은

 평생 직장은 커녕

한 직장에서 10년을 버티기도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다.

바로 앞을 보기 보단 장기적인 미래,

나에게 더 도움이 될 직장을 선택하자.


현실을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사실만

 기억한다면

정말 지천에 널린 게

 직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차피 직장은

 어딜 가든 힘들다.

누구나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직장,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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