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보고와 게임의 유사성

#12

by 또리




























피할 수 없는 보고라면
게임이라 생각하고 즐기자


게임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기획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보고와 게임 플레이하는 것엔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게임에서 주인공을 방해하는 수많은 적들이

있듯이 본인의 기획안을 저지하기 위해

본인 부서의 입장을 담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수많은 적들을 물리쳐야 하며

파트장부터 대표까지 보고 단계를 거치는 것이

마치 각 스테이지 보스를 하나씩 깨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고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받기보단

이처럼 게임이라 생각하고

그냥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어려운 게임일수록 엔딩을 봤을 때의 희열감이

어마어마한 법이니 어려운 보고일수록

최고의 희열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갖자.


하물며 돈 주고도 하는 게 게임인데

'보고'라는 게임은

돈까지 받으며 할 수 있지 않은가.

To.

미래의 예비 직장인들에게


아직 직장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직장인의 성공 여부와 직결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보고를 실사판 게임이라 생각하자.

좀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면 일반적인 게임의 법칙을

아래와 같이 대입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1. 게임에서 각 스테이지별 보스는 갈수록 강해지고

영리해지며, 공략법이 모두 다르다.

즉, 보고 역시 그만큼 갈수록 더 긴장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게임에서 동료의 도움을 받으면

진행하기 더 수월해진다.

보고 역시 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함께 준비한다면

통과하는 것이 훨씬 더

쉽게 가능할 것이다.


3. 게임에서 약한 적이라도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아무리 보스의 졸개라도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힘이 있다.

보고를 준비할 때도 유관 부서의

영향을 무시하지 말고

이슈가 없는지 꼭 점검하고 또 점검하자.


4. 게임에서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계속 상대하다 보면 결국엔 공략법을 알 수 있다.

보고에서 실패했다 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다 보면

상대의 업무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이는 성공의 단초가 된다.


5. 게임의 결말은 대부분 해피엔딩이다.

힘든 보고일수록 최종 단계를 통과했을 때

주는 희열감과 성취감은 해피엔딩이 주는

쾌감과 비슷할 것이며

게임의 주인공처럼 본인도 직장에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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