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기획안 잘 만드는 법?

#18

by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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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이유?

직장의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사무직 직군의 경우엔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 기획안 작성은

가장 기본이자 직장인의 능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기획안이 잘 나와야 물 흐르는 듯한

업무 진행은 물론이거니와

당연히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것이 쌓여 직장인 평가의 잣대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기획안이란 무엇일까?

내가 몸담고 있는 B2C 서비스 마케팅 기준으로

내부 상사가 좋아하는 기획안의 핵심 요소는,


1. 차별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함

2. 오락성: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재미와 즐거움

3. 직관성: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

4. 논리성: 기획 방향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근거

5. 현실성: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명확한 기대효과


1~3번 항목은 주로 기획 방향을 바탕으로

실행 내용에서,

4~5번 항목은 기획안의 처음과 끝맺음을

담당한다는 측면에서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요소가 없다 하겠다.


사실, 들어보면 누구나 저 항목들이 중요한 것은

세 살짜리 아이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저대로 실행이 어려운 이유는

직장인의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데


첫째: 시간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일반적인 회사 직장인에겐 없다.

매일 적은 리소스 안에서 수많은 일을 쳐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다 보니 좋은 기획안이

나오기 어렵다


둘째: 아이디어가 없다

좋은 아이디어도 한두 번이지 매일, 매달, 매년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매번 같은 주제를 가지고

머리를 굴리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동나기 마련이다.


좋은 기획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쓰고 싶다.

다만 최소한의 환경은 제공해줘야 하지 않을까?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을 기대하는 걸까?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직장인들이

직장의 장기 투자 개념이 아닌 단기 소모품으로

쓰이며 신음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To.

미래의 예비 직장인들에게


사회 초년생의 경우, 직장에 처음 들어가

자신 있게 본인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말하다가도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 좌절되는 경우들이 많다.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좋은 기획안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생각의 폭이 현실이라는 장벽 앞에 좁혀지고

시간이 지나며 만성화되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오래 일하면 할수록

현실적인 기획안은 잘 만들지 몰라도

톡톡 튀는 기획안은 잘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오히려 아이디어만 갖고 본다면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생 패널 등에서 더 뛰어난 경우도 많이 보았다.


즉,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처음 입사했을 때의 그 포부와 자신감, 열정을

현실의 벽 앞에 잃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본인이 갖고 있던 초창기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도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하여 매장시킬 필요도 없으며

기록으로 남겨놓은 후, 적절한 시기에 보강한다면

충분히 통과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좋은 기획안을 쓰고 싶다면

생각의 폭을 절대 좁히지 말되,

좋은 기획안을 많이 보고 배워

참신함과 현실성.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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