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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라클코치 윤희진 Feb 13. 2024

면역력이 떨어진 듯

몸의 면역력, 마음의 면역력


감기가 나은 듯 했는데,

몸살 감기를 앓았다.

루틴 시간에 맞춰 깨긴 했지만,

책 읽는 것 듣다가 다시 누웠다.


친정에 쉬러 간 것이고,

푹 쉬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면역력이 떨어진걸까?


평소에 챙겨먹던 영양제를

안 먹어서일까?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 할 때이다.

멀티비타민이나,

하다 못해 비타민C 라도 

챙겨먹어야겠다.





그래도 12시간 푹 자고 나니

온 몸이 쑤시고 아픈 건 

좀 괜찮아졌다.


푹 쉬고, 병원 점심 시간 

되기 전에 다녀왔다.


아침 겸 점심을 먹었지만,

거의 점심 시간이기에

약은 점심 약을 먹었다.




요 며칠 병원에서 쓴 돈이

만만치 않다.

기록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카드로 조회하면 나오니까.

어쨌든, 건강해서 병원가지 

않는 것만 해도 돈을 버는 거다.






마음의 면역력

몸의 면역력만큼이나 중요한게

마음의 면역력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 있다.

중심이 바로 서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의 면역력이 튼튼한 사람이다.



몸이든 마음이든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어떤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감기를 겪으면서,

몸의 면역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몸이 아프니 마음도 함께 다운된다.


체력도 보강하고,

마음 훈련도 다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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