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라클코치 윤희진 Feb 18. 2024

목표 100번 쓰기

이것 계속해도 되는 걸까?

2월 1일부터 매일 목표 100번쓰기를 하고 있다.

예전에 목표 하루 25번 쓰기를 해본 적은 있다.

그런데 이렇게 100번 쓰는 건 처음이다.


100번 쓴다고 목표가 과연 이루어질까?


이런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켈리 최 회장도, 김승호 회장도

100번 쓰기의 위력을 체험했다고 한다.


나의 글쓰기 선생님은 100번 쓰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 역시 그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목표 100번 쓰기 이후,

그 목표가 좀 더 선명해졌다는 것이다.


매일 목표를 되뇌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목록도 쓸 수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는다.

20분 정도면 100번 쓸 수 있다.

목표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지금 내가 잡은 목표는 20분 정도만에 

다 쓸 수 있게 되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하는 나의 루틴이다.

5시 50분부터 시각화 명상을 한다.

켈리스들과 6시부터 책을 음독한다.

6시 22분부터 32분까지 운동한다.

이후 유튜브 골든모닝에 접속한다.

목표 100번 쓰기를 하고 나면 완료!라고 남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날 수만 있다면,

5시 30분부터 성경 묵상 시간을 갖고 싶다.


목표 100번 쓰기 후에 이 시간을 갖고,

성경통독도 하고 있다.

그런데 일어나자마자 경건의 시간을

먼저 가지고픈 마음이 크다.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아무튼 이 100번 쓴 목표가 이루어지면,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써 보려 한다.

될 거라 확실히 믿고 상상하면,

그리고 그것을 위해 행동한다면,

결실을 거둘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주니어 작가들 저자사인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