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코칭전문가 회원들과 함께
백란현 작가님 저자특강을 듣고,
거의 끝부분에 이르렀다.
무심결에 톡을 봤는데,
채팅 상단에 마음코칭회원
오늘 모임 공지가 있었다.
9시에 있다고!
너무 감사하다.
사실, 2~3년 간 참석하지 못했다.
정기 세미나 처음 열리고
두어 달 참석했나?
그러고 바로 책 쓰기 수업에
신경 쓰고 다른 강의들에
푹 빠져 사느라 잊고 살았다.
몇 개월 전부터
마음코칭전문가과정이 떠올랐다.
그 과정을 만나서 끝까지
듣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
미션들이 생각났다.
감사하게도 오늘,
오랜만에 정기세미나에
들어갈 수 있었다.
윤주선 코치님, 연주님,
코치아빠님과 나
이렇게 4명이 모였다.
저자특강과 미니특강
다 듣고 갔기에
조금 늦었지만,
어찌나 반가운지.......
문영숙 님과 연주님이
드디어 강의를 다 듣고,
올해부터는 강의와 모임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윤 코치님이 맡겼다고 한다.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열심히 한 사람에게
보상은 따라야지.
나도 시간 날 때마다
이제 마음코칭전문가 과정도
이론도 듣고, 과제도 해야겠다.
그나저나,
들어간 지가 너무 오래됐는데,
들어가질까?
내일 윤주선 코치님과
통화한 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