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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라클코치 윤희진 Feb 26. 2024

오래간만에 오랜 친구 만난 듯

마음코칭전문가 회원들과 함께

백란현 작가님 저자특강을 듣고,

거의 끝부분에 이르렀다.


무심결에 톡을 봤는데,

채팅 상단에 마음코칭회원

오늘 모임 공지가 있었다.


9시에 있다고!


너무 감사하다.

사실, 2~3년 간 참석하지 못했다.

정기 세미나 처음 열리고

두어 달 참석했나?

그러고 바로 책 쓰기 수업에

신경 쓰고 다른 강의들에 

푹 빠져 사느라 잊고 살았다.


몇 개월 전부터 

마음코칭전문가과정이 떠올랐다.

그 과정을 만나서 끝까지 

듣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

미션들이 생각났다.


감사하게도 오늘,

오랜만에 정기세미나에

들어갈 수 있었다.


윤주선 코치님, 연주님,

코치아빠님과 나

이렇게 4명이 모였다.


저자특강과 미니특강 

다 듣고 갔기에

조금 늦었지만,

어찌나 반가운지.......


문영숙 님과 연주님이

드디어 강의를 다 듣고,

올해부터는 강의와 모임을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윤 코치님이 맡겼다고 한다.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

열심히 한 사람에게

보상은 따라야지.


나도 시간 날 때마다

이제 마음코칭전문가 과정도

이론도 듣고, 과제도 해야겠다.


그나저나,

들어간 지가 너무 오래됐는데,

들어가질까?


내일 윤주선 코치님과

통화한 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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