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프로젝트_글쓰기편_Day7
금상,
주평강 교회, 셀라!
축하합니다.
'셀라'는 내가 봉사하고 있는 부서 율동팀 이름이다. 중서울노회에서도 금상 받아서 전국대회(본선)에 나갈 수 있는 티켓을 땄다. 히엘은 자비로 참여했다. 이번에 전국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저께 1월 9일 부장님이 보내주신 영상을 먼저 보게 됐는데, 칼군무가 돋보였다. 지정곡도 너무 잘했고, 자유곡 율동도 최고였다. 물론 다른 팀은 보지 못했지만.
우리 셀라팀이 앞으로 이렇게 열심히 하는 전통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
오늘 예배 후 광고시간에도 부장님이 틀어주셨는데,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해 주었다. 지도해 주신 이희원 선생님께도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율동 부문 외에도 성경고사, 독창, CCM,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수상한 친구들에게도 동일하게 축하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