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우리를 이어서

경주 이어서 북카페

by 야또니


• 카페 이어서


경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를 꼽으라면

무조건 북카페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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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벗어난 곳.

턴테이블에서 Jbl 스피커를 거쳐 흘러 나오는 bgm도 늘 감각적이고

은은한 향 냄새와 걸을 때 마다 삐그덕거리는 나무바닥 소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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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지만 집에 있기는 싫을 때

영감이 필요 할 때면 찾곤 하는 나의 아지트.



• 서록서록이 우리를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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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리.

작가의 다락방 작업실 책상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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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진지했네


딸기 디저트에 따뜻한 녹차 마시면서

만년필 들고 사각사각 감상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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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요!


기록 모임 단톡방에

알고보니 나 말고 경주 사람이 한명 더 있었던 것!


레어한 소도시 시민 + 매일의 기록 공유로 내적 친밀감도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먼저 연락했다.


900%EF%BC%BF20250117%EF%BC%BF144939.jpg?type=w1 나무 뒤에 요정 있어요

필명 요정과 세타의 만남.


공통점이 없어서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선물과 편지에 감동 받아서 눈물콧물까지 쏟고.

얘기를 할 수록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 놀라기도.


좋아하는 공간에서 우리를 이어 준 인연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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