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 더워지니 디저트 파티.
날이 더워진 요즘
하루에 먹은 디저트만으로도 하루 권장 칼로리를 채우는 느낌.
아침은 간단히 먹으려고 그릭 요구르트에 시리얼 타 먹기.
간단해도 아침 먹었으니 시원한 더치 라테.
중간중간 갈증 나니 보리차.
점심 먹고 나니 허전해서 미숫가루
미숫가루를 보니 냉동실에 팥빙수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꺼내고.
저녁 먹고 상콤하게 오렌지 주스.
오늘은 음식일기가 아니라
음료 일기, 디저트 일기가 더 어울리네.
'음식일기'에서는 먹으면서도 다음 먹을거리를 이야기 하는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음식들을 되돌아보고 함께 공감하는 그림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