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by Geolo

머리가 복잡할 때 읽어보면 괜찮은 것 같다. B급 추리 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기본적인 분위기는 유쾌하다. 전직 형사와 전직 기자가 주인공이다. 어쩌다 보니 둘이서 사건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게 된다. 추리소설 드라마처럼 독립적인 사건들이 등장하면서도 그 뒤에는 큰 사건이 흐르고 있다. 이야기의 끝에서의 반전도 적절했던 것 같다.

넷플릭스 4부작 드라마 정도에 어울리는 분량인 것 같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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