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짜식이 약해 빠져가지고 우울 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되지!
금방 지나갈 거고 별거 아니니까 기운 좀 내 임마!!
우울증의 하강 나선이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을 저조하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저조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우을증은 아주 안정적인 상태다. -머리말 중.
운동이 얼마나 유익한지 족히 백만 번은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백만 한번째로 들어보자. (중략) 구체적으로 말해 우리를 계속 우울한 상태로 만드는 회로들에 효과가 좋다.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수면의 질을 높인다.
식욕을 높인다.
계획과 결정에 도움을 준다.
세상 밖으로 나가게 해준다.
무기력하고 피곤하게 만든다.
수면 패턴을 무너뜨린다.
너무 적게 먹거나 정크푸드를 촉진한다.
집중을 어렵게 한다.
고립되고 외롭게 만든다.
걱정과 불안은 자신의 미래에 투사하는 일이므로 현재에 완전히 몰두하면 걱정과 불안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 된다.
우리가 미소 짓고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감정을 감지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자신의 기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중략) 뇌는 진짜 웃음을 잘 구별하지 못하고, 가짜 웃음은 종종 진짜 웃음을 유발한다. (중략) 뇌가 특정한 안면극육 (큰광대근) 의 수축을 감지하면 '내가 지금 무언가에 행복해 하고 있나봐" 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행복은 확실히 선택이다. 그리고 가장 확실하게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미소를 짓는 것이다."
고마움을 느끼면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간 영역이 활성화 된다.(중략) 감사하다 보면 자기 삶의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이 단순한 행동이 전방대상피질에서 세로토닌의 생성을 늘린다. 만성 통증이 있는 사람들도 감사 일기를 쓰자 수면이 개선되고 불안과 우울이 감소 했다.
필연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소음이 있다면 차라리 백색소음을 틀어라.
낮에는 환하게 생활하라. 햇볕을 산책하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까지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