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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n 01. 2023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1238]

[날마다 기막힌 새벽 #1238]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 https://youtu.be/ZJX7l00XFp0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238]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영상의 스크립트를 ChatGPT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요약하고, 목사님의 스크립트 중 일부를 직접 아래 인용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요약 

 이사야 7장 14절에서 17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과 구원에 관한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과 그가 하나님과 함께 계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그의 출생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증거입니다. 이 예언은 아하스 당대에 이루어질 예언이었고,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예언이자 메시아의 출현을 알리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며, 그 이름인 임마누엘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는 증거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함께 모든 근심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이기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안과 기쁨의 근원이며, 그와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목사님의 스크립트 원문 일부 

저도 살아오는 동안에 왜 힘든 일이 없었겠습니까? 왜 무서운 일이 없었겠습니까? 캄캄한 일이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찬송을 부르다가 참 은혜를 많이 받고는 했어요. 저는 찬송 부르는 게 늘 참 좋았어요. 많은 찬송들이 저한테 들려왔어요. 저희 교회 사랑합니다. 하나님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짧게 지나온 삶 동안에 너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당연히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자신에게 없던 공포와 두려움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리고 자기 능력으로 이겨내기 위해서 너무 많은 걸 희생해 왔어요. 자기 능력으로 이겨낸다는 것은 결국에는 자기 힘으로 무엇이든 한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런 힘들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은 자신을 위해서 이기려고 했어요. 그리고 걱정하고 우려했고.

여러분, 거기에 이 말씀은 참 위로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곳에서 두려움이 솟구치고 걱정이 솟구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난처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은 우리들을 위해서 이겨내려고 하면서도, 우리들은 아무리 자신을 위해서 분투하면서도, 그것이 결국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모두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버리시고, 임마누엘을 믿어야 합니다. 임마누엘을 믿으면 구원받으실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찾아온 큰 징조, 구원의 예언, 임마누엘을 오늘 받으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이 우리들과 함께 하시기를, 오늘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우리들이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Oratio


주님, 사회 전반적으로 너무 많은 불안과 걱정, 두려움이 우리를 압도하는 때입니다. 글로벌 기후 위기를 포함하여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제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나라의 안보, 글로벌 경제 위기, 글로벌 대기업에서 벌어지는 대량 정리해고 등으로 드러나는 불안정한 고용, 기술의 발달로 인한 실업의 염려, 양극화, 이 모든 상황으로 개인과 가정이 경험하는 의식주의 불안정함을 비롯하여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가정, 건강, 관계 등 나열하자면 끝도 없는 어려운 상황들을 우리가 마주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단 사이비 등을 통한 영적인 혼돈까지 합세하여, 마음의 평안을 찾기가 참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가 힘들어하고, 걱정하고, 괴로워하고 그리고 그것이 또 다른 공포와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와 주변인들을 지키기 위해 소진되리만큼 분투합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김동호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 즉, 임마누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염려와 분투는 결국엔 무의미합니다. 진정한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신뢰할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평강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 내가 임마누엘 하나님을 매 순간 의지하며 나아가기로 결단합니다. 그렇게 할 때 어떠한 상황에서든 주님께서 내게 주신 참 기쁨과 평안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내가 신뢰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불안함을 외치는 내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매 순간 오직 주님께만 순종하기로 결단하오니, 주님, 내 마음을, 내 생각을, 내 입술을, 내 행동을 주장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을 기억하며 기쁨과 감사, 평안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




오늘의 찬양: 비 준비하시니 - 유승아 전도사

https://youtu.be/V28N_alYv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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