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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n 19. 2023

하나님이 바라시는 경건함

야고보서 1장 26절 - 27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49] 하나님이 바라시는 경건함

https://youtu.be/EM87tZoH8AA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49] 영상의 본문인 야고보서 1장 26절 - 27절 말씀과 함께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을 직접 아래 인용하고,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인용] 성경 말씀 본문 - 야고보서 1장 26절 - 27절 


야고보서 1장 26절 - 27절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스크립트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 날마다 기막힌 새벽 잊지 않고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오늘도 귀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오늘은 야고보서 1장 26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1장 26-27절: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제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 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아멘."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경건에 대한 말씀을 하셔요. 경건한 사람. 경건하다는 것이 뭘까요? 그냥 쉽게 풀면, 

하나님 진짜로 잘 믿는 사람'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요? '정말 예수 잘 믿는 사람은, 경건한 사람은, 하나님 정말로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그런 뜻이라 저는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하나님이 누가 경건한 사람인가를 야고보서를 통해서 가르쳐 주시는데, 지금 1장에서 이렇게 보면 크게 두 가지로 집약이 돼요. 


첫째는 말을 조심하는 사람. 말이 사람을 잡거든요. 그래서 함부로 말을 해서 삶이 망가지고 그러니까, 그것은 하나님 믿는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해서 혀의 자갈을 물려라,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라, 그리고 매우 중요한 말씀 전해 주셨던 말씀인 것처럼, 성내지 말아라 화내지 말아라, 그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경건한 생활 가운데, 말을 조심하고, 말 함부로 하지 아니하고, 성내지 아니하고, 언어적으로 폭력을 가하지 않는 일을 매우 중요한 경건한 생활로 하나님은 인정하셨어요.


근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말로 다 모든 일을 그르치거든요. 사람과의 관계도 말 함부로 하고, 말 잘못하고, 잘못된 말하고, 성내고 화내고, 언어적인 폭력을 가하고, 그래서 모든 것이 망가지기 때문에 말을 조심해라, 말 더디 해라, 깊이 생각하고 해라, 화내지 말고, 성내지 말고, 소리 지르지 말고, 차분차분 얘기해라. 이것을 하나님이 굉장히 강조하셔서, '그런 사람이 예수 잘 믿는 사람이다, 경건한 사람이다'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줄을 믿습니다.


근데 오늘 하나 더 말씀을 하셨어요. 입에 제가 물리고 말 조심하라는 말씀과 함께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아 주는 것이 참된 경건이다. 이 말씀도 참 뜻이 깊어요. 경건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그랬잖아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되잖아요. 근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고아와 과부를 환란 중에 돌보아 주는 것이라' 그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고아하고 과부를 환난 중에 돌보아 주는 것이 우리가 행해야 할,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함으로 하나님은 꼽고 계셔요. 제가 늘 자주 강조하는데, 레위기에서 저한테 참 큰 교훈을 준 것은 레위기 19장이에요. 레위기 19장에 보면 "네 밭이라고 다 거두면 안 돼. 네 귀퉁이를 남겨서 가난한 자에게 남겨두어" 그리고 "볏단 들고 가다가 떨어뜨리면 그거 줍지 말어. 이왕 떨어진 김에 버려두어라. 가난한 사람 주워다 먹게."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가 있었어요.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이 구제의 방법도 참 재밌어요. "그냥 네가 직접 갖다 주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둬. 남겨 놓으면 가난한 사람들 언제 와서 가져가는데, 너 주는 거는 좋지만 받는 사람 자존심 상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누가 가져가는지 네가 누구를 줬는지 신경 쓸 것 없이, 가져가는 사람, 가난한 사람의 자존심까지 배려한 그런 나눔을 하라"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어요." 그것이 경건한 생활이고, 하나님 믿는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동이었거든요.


선악과를 따먹고 인간이 범죄함으로 이 세상이 다 망가졌어요. 이 망가진 세상에서 다치고, 병들고, 굶고, 억울함을 당하고, 고생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세상이 망가지지 않았다면 그런 일들이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는데, 세상 전체가 망가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편한 사람도 있지만 불편한 사람이 더 많고, 아픈 사람이 더 많고, 굶는 사람도 많고, 말도 못 할 환란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데, 하나님은 그들 때문에 늘 마음이 아프시거든요.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가 아파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상처받고 하는 일이 늘 마음 아프신데, 선한 사마리아 같은 사람이 가다가 그를 돌보아 주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고 감사하는지, "소자 한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준 자는 나한테 한 거야. 내가 결단코 상을 잊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 속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늘 잊지 않고 자신을 훈련해야 할 일은 구제하는 일이에요. 고아와 과부를 또 환란 당한 사람들을 늘 돌봐주고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같이 사는 것이 경건한 사람이에요. 말씀 밤낮 들으면서도 가난한 사람 돌보지 않고, 어려운 사람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심하게 살아간다면, 그건 듣기만 하는 자고 행하지 않는 자가 되는 거예요.


듣고 행해야 할 것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하시는 행함은 "고아와 과부를 환란 당한 사람을 그 환란 중에서 건져내는 것이라" 여러분이 말씀을 꼭 기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날기새 하면서 에스겔 선교회가 세워졌어요. 급히 선교사님들 선교 후원이 끊어진 선교사님들이 갑자기 생겨서, 그분들의 선교비를 좀 지원하고 싶어서 시작한 운동인데, 우리 그 후원금이 날기새를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대부분 들어오거든요. 뭐 거의 다지요. 우리 날기새 하시는 분들이 책 한 권이 끝나면, 책거리 한다고, 그러고 짜장면 값 보내고, 그런 건데, 우리 숫자가 작지 않으니까 그걸 통해서 2~3년 동안에 제법 큰돈, 제법 많은 돈을 흘려보냈어요.


그리고 우리가 '에스겔 선교회' 이름을 '에스겔 성전의 환상'에서 시작했잖아요.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와 그의 발목에 차고, 무릎에 차고, 허리에 차고. 그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모든 죽었던 것들이 살아나고. 그게 정말 저한테 환상처럼 여겨지더라고요. 그 환상을 이루면 좋겠다. 에스겔에서 조그마한 물이 흘러서 발목에 차는 물, 도랑 차는 물. 이러다가 그 물이 흘러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살아났거든요. 다 기억도 못 할 만큼 제법 많은 곳에 갔는데, 나는 그 일을 하나님이 참 기뻐하셨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므로 우리 날기새 식구들은 경건한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이 칭찬하실 거예요. "너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지 않고 그렇게 해서 조금씩 오병이어처럼 자기 먹을 것, 자기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 내놨더니 5천 명이 먹지 않았냐, 5천 명이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지 않았냐." 그렇게 우리를 칭찬해 주실 거라 생각해요. 날기새 때문에 에스겔 선교회가 생기고, 에스겔 선교회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환란에서 건져낼 수 있는 그 일을 했으니까, 우리 날기새는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않고, 듣고 행하는 자가 된 셈이지요. 


여러분들이 보내준 후원금이 참 넉넉했어요. 어제 우리 운영위원회에게도 제가 카톡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은행에 가서 이렇게 정리하니까 참 많은 돈을 썼더라고요. 그런데도 아직도 돈이 계속 들어와서, 지금 우리 튀르키예, 옛날 우리 터키라고 하는데도 거기도 좀 후원금을 많이 보내야 되겠다. 많이 보내 주시니까. 잘 보내려고 지금 탐색을 하고 있어요. 어디를 보내서 어떻게 쓰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속지 않고 후원금 모금 하는데 가짜 모금도 많다 그러더라고요. 우리 선교에 있는 선교사님이 그거 조심해야 된다고 저한테 정보도 주고 그러셨었는데, 하여튼 우리 후원금이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 잘 갈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지금 캄보디아 당카오에 쓰레기 마을. 전, 요즘 그것 때문에 얼마나 마음이 행복한지 몰라요. 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보이거든요. '아이들 공부 잘하면 장학금도 좀 줘야 되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부모들에게 공부하면 희망이 있구나 하는 걸 보여 줘야 되겠다. 공부 잘하면 중학교도 보내고, 고등학교도 보내주고, 대학교도 보내주고. 몇몇 아이들은 한국에 유학도 오게 해 주고', 뭐 이런 꿈을 꾸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그거 다 할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날기새 식구들이 그런 후원금을 보내 주셔서 그 일을 다 할 수 있잖아요. 작지 않은 돈이 들어가지만, 우리 날기새 숫자가 많으니까, 그런 일을 하게 되는데, 제 마음이 기쁜데,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경건을 가르치셔요. 하나님 잘 믿는 것이 뭐냐를 가르치셔요. 여러 가지를 다 잘해야 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강조해서 얘기해 주셔요. "정말 잘 예수 잘 믿는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야. 말을 조심해야 돼. 듣는 걸 많이 하고 말은 조심해. 그리고 특별히 성내는 거 조심해라.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해." 굉장히 중요한 교훈이고요. 그다음에 "정말 네가 나 사랑해? 너 나 잘 믿고 싶어? 그러면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서 돌보아 주거라."


이게 아주 구체적인 추상적인 말씀이 아니라, 구름에 떠 있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지시해 주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 여러분, 야고보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에 다짐하세요. '말을 조심해야지, 좋은 말을 써야지, 악한 말하지 말아야지, 남한테 상처 주는 말하지 말아야지, 남 죽이는 말하지 말아야지, 성내지 말아야지, 남 축복하는 말하면서 살아야지' 하는 결심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고아와 과부, 환란 당한 사람, 지금은 뭐, 지진 피해 입은 튀르키예나, 또 쓰레기 마을에서 고생하는 캄보디아 당코아 마을이나 이런 사람들 돕는 일에 여러분 빠지지 말고' 조금씩만 하면 되니까, 조금씩 이렇게 뭉치면 큰일이 되니까, 그렇게 해서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그런 사람 되지 말고, 듣고 행하고 경건한 사람이 되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건설하며 살아가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건을 가르쳐 주십니다. 추상적이고 막연한 경건이 아니라, "나 사랑하고 나 잘 믿기를 원한다면, 예수 잘 믿으려면 말을 조심하거라, 말 함부로 하지 말거라, 혀에 제갈을 물리거라,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에는 더디 하거라, 특별히 성내지 말거라, 화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구체적인 말씀으로 경건을 가리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듣는 말씀이지만, "소자에게 냉수한 그릇 대접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서 돌보고 건져내는 것, 그게 참된 경건이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날기새를 듣는 말씀을 듣는 많은 분들이, 우리 에스겔 선교회를 후원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고아와 과부, 환란 당한 사람들을 돕고 섬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작은 것 오병이어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그것이 모이고 모여서, 도랑물, 개울물, 시냇물, 강물, 바닷물이 되어서, 하나님 흐르는 곳마다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귀한 역사를 이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일이 예수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셔서, 우리 날기새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고 건설될 수 있도록, 거기에 쓰임 받는 우리 날기새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니다. 아멘.


+) 하나님의 말씀은 저는 구체적이어서 참 좋아요. 경건 이게 참 막연한 개념일 수 있거든요. 근데 하나님이 얘기하시는 경건이 참 실제적이고 구체적이시구나. "말 조심해, 성내지 마라. 말로 사람 많이 죽인다. 그게 하나님 사랑하는 거 아니야. 하나님 믿는 사람 그렇게 살면 안 돼." 그런 말씀이잖아요. "너 정말 경건하게 살고 싶어? 참된 경건은 고아와 과부, 환란 당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돌보는 거야." 이 말씀 마음에 잘 간직하셔서, 이 두 말씀 잘 실천해서, 이 시대에 경건한 사람, 정말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 정말 잘 믿는 사람 다 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경건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두 가지 알려 주셨습니다.


먼저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되, 성내기도 더디 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이 듣겠습니다. 나아가 성내는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성내지 않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주위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시간과 물질을 따로 떼어두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주님과 상의하겠습니다. 


하나님, 내 삶이 계속적으로 하나님 손에 붙들려 있기를,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속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매일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 나가가기를 결단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이 모든 길, 모든 순간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심을 우리가 온전히 신뢰하겠습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걷고자 하는 우리의 매일의 결단을 기쁘게 받아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1) 말을 조심해야 한다. 듣는 걸 많이 하고, 입에는 재갈을 물릴 정도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성내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성내는 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실천] 스터디 모임, 업무 미팅, 공동체 모임 등을 통해 사람을 만나기 전, 매번 아래 세 가지 구체적 지침을 읽고, 이후 제대로 행했는지 하나님과 함께 회고하기

    (1) 다른 사람이 말할 때 중간에 말을 끊지 않기, 다 듣고 나서 말하기.

    (2) 말을 하고 싶으면 먼저 써 두고, 추후에 말하기.

    (3) 화가 날 때도 먼저 써 보고, 추후에 말하기.


2) 고아와 과부, 지금 현재 고통받는 사람들을 그 환란 중에서 돌보아 주어야 한다.

[실천] 지금 베트남 선교를 계획하는 교회 청년이 있는데, 그 청년에게 (적은 금액이어도) 선교 헌금 보내기 > 방금 완료

[실천] 지금까지는 구제를 위해 물질을 투자하는 것을 불규칙적인 주기로 일정하지 않은 금액으로 해 왔는데, D처럼 구체적인 Flowing 통장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 하여 내 소득의 일정 금액을 계획을 가지고 흘려보내기 > 금일 완료 예정 




오늘의 찬양: 전심으로 - 유승아 전도사

https://youtu.be/uniXV9llSfk?t=335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되시네
전심으로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 안에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되시네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되시네
전심으로

경배하리 경배하리라
경배하리 경배하리라 
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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