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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Jun 22. 2023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야고보서 2장 14절 - 17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52]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https://youtu.be/C1ZnhgkYe18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152]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영상의 본문인 야고보서 2장 14절 - 17절 말씀과 함께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을 직접 아래 인용하고,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의 은혜 역시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인용] 성경 말씀 본문 - 야고보서 2장 14절 - 17절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스크립트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스크립트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동호입니다. 오늘도 우리 날마다 기막힌 새벽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귀한 깨달음으로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에서 17절 말씀: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아멘." 


오늘 말씀도 야고보서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 핵심 내용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핵심 내용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반복된다는 것은 그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이거 시험에 꼭 나와, 적어둬, 밑줄 그어놔' 그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계속 반복되는 말씀 같지만, 이참에,  야고보서를 공부하는 이참에, 집중적으로 한 번 다루어서, 믿음과 행함, 율법과 은혜에 대한 밸런스를 잘 맞추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율법을 잘 지켜야만 구원을 얻는다'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 한 '율법주의'가 있었습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하는 것이 율법주의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을 키울 때도 나름대로 규칙과 법이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일과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규율을 정해놓지요. 또 잘못하면 꾸중도 하고 야단도 치고, 조심해야 되지만, 필요하면 매도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아이가 바로 자랄 수 있고, 그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고, 잘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징계하고, 야단치고 그럽니다. 그래서 법을 정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잘 지키려고 하지만 다 지키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법과 룰을 잘 지키면 내 아들이고 못 지키면 내 아들이 아닌가요? 내 아들이 되고 안 되는 것은, 내가 정한 법과 규율을 잘 지키면 내 아들이고, 아니면 내 아들이 아닌 건가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그 규칙과 룰은 자식을 잘되게 하기 위해 정해놓은 것이지, 그것으로 '네가 내 자식이냐? 아니냐? 구원받느냐? 안 받느냐?'라고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아니시겠습니까? 우리 잘되라고, 우리 자유하라고 하나님이 율법을 주셨습니다. 근데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못 지키면 때로 매도 맞습니다. 그러나 '못 지켰으니 내 아들이 아니다', 그 율법주의는 여러분, 하나님에 대한 심각한 오해고, 거의 사탄적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꼭 지켜야만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율법주의고 사탄적인 것이다'라고 하는 쪽에만 빠져서, '율법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하고 율법을 폐기하면 그것도 또 하나님의 뜻을 잘못 오해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행함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그 믿음이 없는 것 때문에 구원을 못 받게 되는 것이죠.


제가 한 번 얘기했었죠? 모르는 길이 있어서 길 아는 분에게 길을 물었어요. 그분이 길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믿고 가요. 가르쳐 준 대로 간다는 뜻은 뭔가 하면, 그분의 말을, 가르쳐 주는 길을 믿었다는 거예요. 길을 가르쳐 줬습니다. 잘 알겠다고 믿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고 안 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길을 믿은 거예요? 안 믿은 거예요? 안 믿은 거지요. 안 믿은 겁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아멘, 아멘, 주여, 주여' 하면서도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그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 없음을 증거 하는 것이라." 그것이 야고보서의 핵심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행함으로 구원 얻는 건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행함이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좀 복잡하죠?


어제도 우리가 다루었는데, 율법을 잘 지켜야 해요. 율법을 무시하면 안 돼요.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에게 복과 자유를 주시기 위함이에요. 그래서 율법을 '말씀대로 잘 살아야지' 하면, 아무래도 지키게 돼요, 몇 가지라도. 그러면, 하나님이 율법을 지킴으로 얻는 복을 주셔요. 거기에는 자유도 있고, 행복도 있고, 평안도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면서 받는 복들이 있어요. 그런데 다 못 지켜요. 열심히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못 지키는 것이 안타까워요. 그게 괴로워요. 사도 바울이 고백했잖아요. 내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더니, 자꾸 내 육신이 죄의 법을 따르는 것을 안타까워하게 됐어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하면, 지킴으로 복을 받아요.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하다 보면, 못 지키는 것이 안타까워서, 뭘 깨닫는가 하면, "내가 죄인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요. 여러분, 신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에요. 왜 그것이 중요해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십자가를 붙잡을 수 있어요. 


내가 죄인이 아닌데 십자가가 무슨 상관있어요? 붙잡을 필요가 없잖아요. 내가 능력이 있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면, 나폴레옹처럼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그렇게 하면, 뭐가 문제가 되는가 하면, '하나님 필요 없어. 하나님 필요 없어요. 난 내가 다 살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게 되고, 하나님을 붙잡지 못하게 되면,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와 같이 열매 맺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이잖아요.


여러분, 그래서 율법은 지킴으로 복을 받고, 못 지킴으로 죄 있는 것을 깨달아서 십자가를 붙잡으므로 속죄함을 받게 하는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라' 성경은 그렇게도 얘기해요.


반대로 율법을 못 지키면 율법을 지키려고 하지 않으면,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고 행함을 소홀히 하면, 여러분, 하나님의 식과 법을 지키지 못하므로 받아야 할 복들을 놓쳐요. 그리고 못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율법에 대한 열심이 없으므로, 율법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이 없어요. '나만 그래?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어디 있어?' 이러고 그냥 무심해져요. 화인 맞은 양심이 돼요. 그래서 죄인인데도 십자가를 못 붙잡아요. 그러면 속죄의 은총이 일어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율법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내 말을 다 잘 들어야만 자식이 되고, 내 규율을 지켜만 자식이 되고' 그런 거 아니지만, 여러분, 율법을 지키고 말씀대로 행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은, 양쪽으로 다 유익이 있어요. 지킴으로 복을 받고, 지키지 못함으로 죄인인 것을 깨달아 십자가 붙잡고 그래서 속죄함을 받고, 그래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몰라요.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행하다가 자랑하면 못 써요. 그렇게 하면 바리새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또 엉뚱한 길로 빠지는 거예요. 


이제 어느 정도 자꾸 반복하니까 정리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율법으로 구원을 못 얻는다. 율법으로 구원을 얻을 육체는 없다. 그러나 지키려고 애를 써야 한다.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다 보면 지키게 되는 것들이 생긴다. 그렇게 하면 그것 때문에 받는 복들이 참 많다. 그 속에는 자유함도 있고, 승리도 있고, 성공도 있고, 보람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율법을 잘 지키려고 한다고 해서 다 못 지키잖아요? 그러면 지키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못 지킬 때, 그것이 아프다.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랴" 예수님을 찾게 되고, 예수님을 꼭 붙잡게 되고, 속죄함을 얻게 된다. 


이게 행함이 있는 믿음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여러분, 행함이 있는 율법의 축복을, 믿음의 축복을 다 받아 누리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죽은 믿음으로 속죄함을 받을 수 없고,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행함을 자랑하지는 말아라. 우리가 다 행하지 못하고, 행하면 행할수록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달아야지, 바리새인처럼 자기가 의인인 것처럼 교만해지면 엉뚱한 길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율법과 은혜와 구원과 자유와 행함과 믿음의 균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공부를 요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헷갈릴 때가 있어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같지만, 그 중요한 밸런스, 균형을 잘 잡아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생활 잘하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율법을 다 지켜 구원 얻을 육체는 없습니다. 또 율법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구원을 얻으라고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율법이 우리를 자유케 하고, 율법이 우리에게 복이 되기 때문에 주신 것이지, '다 지키면 내 자식이고, 못 지키면 내 아들이 아니다.' 그건 하나님의 식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하면, 율법을 지키므로 받는 복도 받지 못하고, 또 둔해져서, 율법을 못 지키는 것에 대해서 관대해져서,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 매달리지도 못하고, 십자가 붙잡지도 못해서, 속죄함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듣기만 하고 행치 아니하는 사람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으면 행하고, 움직여서,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세상에서 복도 받고, 죄인인 것도 또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 꼭 붙잡고, 십자가 꼭 붙잡고, 구원의 은총, 속죄의 은총도 누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우리는 지혜가 사실 부족하기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자꾸 치우쳐요. 율법으로 치우치고, 또 율법 없는 믿음으로 치우치고. 그래서 하나님이 안타까워서 자꾸 좌우를 조이면서, 반복하면서 말씀해 주시는데, 이번에 야고보서를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서, 율법과 은혜, 행함과 믿음, 그 균형을 밸런스를 잘 잡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야고보서를 통해서 율법과 은혜, 행함과 믿음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그 깊고 놀라운 지혜의 원리를 우리에게 반복적으로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1) 우리가 우리의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구원의 필요조건입니다. 

2) 그러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따라서 행함은 믿음의 필요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그러나 그 행함 역시도, 믿음이 없이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믿음 역시도 행함의 필요조건입니다. 

4) 따라서 믿음과 행함은 서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주님, 우리가 모든 율법을 지키지 못하나, 지키기 위해서 주님께 계속 구하고, 몸무림 치면, 그래도 점점 더 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1) 율법을 지킴으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지으신 세상의 원리에 따라, 복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2) 지키지 못할 때에는 내가 죄인임을 더욱 절절하게 깨닫게 되고, 더욱 십자가를 붙잡게 되어, 주님께 더욱더 의지하고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를 누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화인 맞은 양심으로, 행함 없는 껍데기뿐인 죽은 믿음으로 살아가지 않겠습니다. 힘써 행하는 살아 있는 믿음으로 매일, 매 순간을 살아가기로 결단하오니,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우리는 주님의 이끄심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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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 오늘 회개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의 찬양: 믿음이 없이는 - 유승아 전도사

https://youtu.be/hqhIwI2VRpA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제 마음이 너무 둔해서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속하여 이 땅만 보다가
주님 손을 놓쳤습니다

나는 나그네로 왔는데
왜 주저앉게 되었나
나는 청지기인데
언제부터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버렸나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고된 수고도 다 헛될 뿐이라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주를 찾는 자 반드시 만나리
믿음이 없어서 무너진 삶의 모든 자리에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다시 주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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