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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제쏘 Sep 14. 2023

헛되고 공허한 세상 욕심의 끝

이사야서 41장 29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27] 헛되고 공허한 세상 욕심의 끝

https://youtu.be/Nzbym4YHDK0?si=KSWoMfcmhaEHJ-QM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27] 헛되고 공허한 세상 욕심의 끝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41장 29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41장 29절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예수를 잘 믿으면 잘 믿을수록요, 우리의 소유 가치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 우리의 존재 가치가 멋있어져요. 생각이 멋있어져요. 삶이 아름답게 빛나며, 삶의 행복과 만족, 감사, 그리고 기쁨으로 평화로 가득한 것이 됩니다.

여러분, 우상을 좇아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맛볼 수 없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생각,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관, 예수 그리스도의 철학을 가지고 예수님을 닮아가며, 예수님을 흉내 내며 사는 삶이 행복합니다. 그건 절대로 공허하지 않아요. 그것은 아름다워요.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이고요,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삶은 잘 사는 것이에요. 여러분, 부자도 좋지요. 그러나 부자는 절대로 우리를 완전히 만족시켜주지 못해요. 항상 기쁘지 않아요. 솔로몬과 같은 고백을 할 수밖에 없어요.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모든 강물은 연하여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는도다."

그런데 다윗은 말하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그 이유는요, 하나님이 목자 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요. 하나님 따라 살았기 때문에요. 세상에 헛된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더니 부족함이 없고, 삶이 넘치는 천국의 삶을 살게 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이 공허한 세상에 우상을 좇아 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서 부자보다 잘 사는 사람,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잔이 넘칩니다.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감격을 누리며 사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세상에 공허한 것을 쫓아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살면 행복할 것 같지만 외로울 겁니다. 부러움의 대상은 될는지 모르겠지만, 존경의 대상이 그것으로는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그도 결국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렇게 고백할 겁니다.

하나님, 우리는 공허한 우상을 좇아 사는 사람들 되지 말고, 다윗처럼 하나님을 목자 삼고, 하나님을 좇아 하나님 따라 사는 사람들 되어 부족함이 없는 쉴만한 물가 평안 살롬을 누리며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하며 사는 복을 다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 말씀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저는 100% 동의합니다. 여러분, 다윗처럼 하나님 목자 삼고,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삶을 흉내 내면서 이 땅에서도 천국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하는 오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깁니다.

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들로 내 눈이 향하려고 할 때마다, 내가 이 말씀을 기억하며 오직 유일한 진리 되신 하나님께 내 눈동자를 두겠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기쁨, 참 평안이 있습니다.

주님, 내 삶의 가장 큰 복은 주님께서 나를 찾아와 주시고 만나 주신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셨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그 사실이 나를 얼마나 평안하고 행복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