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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제쏘 Sep 28. 2023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사야서 45장 11절 - 13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0]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https://youtu.be/lE4uu83JL0U?si=HDpt5uLXaFrx4-SZ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0]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45장 11절 - 13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45장 11절 - 13절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13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여러분, 사는 일은 언제나 만만치 않아요. 우리 날기새 식구 여러분들 중에도 지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예, 계실 거예요. 많이 계실는지도 몰라요. 근데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억하세요. "내가 만들었어, 내가 내 손으로 직접 친히 만들었어. 너희들의 생명을 내가 만들었어. 그리고 너는 내 아들이야, 너는 내 딸이야. 내가 너를 지킬 거야, 너를 구원할 거야, 너를 살려낼 거야." 하는 이 음성을 꼭 듣고, 이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여러분, 평안을 누리고,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이렇게 고백했던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풍랑 이는 세상 속에서도 하늘의 평강을 누리고 살아가는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식구들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여도, 하나님이 믿어진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라, 너는 내 딸이라, 내가 너를 살릴 거야, 지킬 거야, 구원할 거야, 도와줄 거야" 하는 말씀이 믿어진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 세상에서 넘어질 수 있고, 좌절할 수 있고, 절망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하였는데, 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에게 이 믿음을 축복으로 허락하여 주셔서,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푸른 초장에 눕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우리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70 좀 넘어 산 삶이 잘못하면 건방지다고도 얘기하실는지 모르지만, 저는 성공했습니다. 잘 인생의 길을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겸손한 척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능력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그 힘이 없었어요. 저는 오직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말씀에 100% 이해합니다. 그리고 동의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어떤 상황 속에도 사는데, 그 믿음은 복잡할 것 없어요.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살리려 하신다. 살리신다.] 이 사실을 믿고 험한 풍랑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하나님, 오늘 아침에는 아래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사랑해요 주의 자비 변치 않네

내 모든 삶 주의 손에 있네

나 눈을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난 노래해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음성 불 가운데 날 인도해

흑암에서 안위하시는 주님

그는 나의 아버지 그는 나의 친구

난 거하리 주의 선하심을

내 평생 신실하신 주

내 평생 좋으신 하나님

나의 호흡 끊길 때까지

난 노래해 주의 선하심을

내 평생에 선하심과 주의 인자하심

정녕 나를 따르리니 두려움 없도다

내 삶을 드려 주께 순복해 모두 드립니다

주의 선하심 인자함 나를 따르리니

하나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나를 계획하시고 이 땅에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나로 하여금 떠올리게 하실 때, 내게 그 어떤 좌절과 두려움도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선하심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기쁨으로 벅찬 매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최근 일주일 동안에는 제가 오래 중보하고 있던 이들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많아, 참으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친구가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을 하였고, 오래 인내하고 기다리던 응답을 받은 친구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여전히 임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정말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주님, 내가 이들을 위해 중보 할 때, 오직 전능하신 주님의 선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하게 해 주세요. 주께서 모든 순간에 나와 함께하시고 나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것처럼, 내가 기도하는 이들에게도 친히 임재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상황에 관계없이 누릴 수 있는 참 평안과 기쁨 안에 매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세요.

주님, 제가 주님이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영광인지요. 그 여정에 내가 기도로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 내가 아침마다 드리는 이 모든 기도가 오직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오직 정결한 기도의 통로로서 사용될 때에, 이 모든 과정에 나는 없고 오직 선하신 주님만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나는 낮아지고, 오직 주님만 높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주님의 선하심

https://youtu.be/zt1A1jrqUyg?si=uqkz1_9h72A1H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