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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제쏘 Sep 29. 2023

우리를 위하시는 유일무이의 하나님

이사야서 46장 5절 - 7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1] 우리를 위하시는 유일무이의 하나님

https://youtu.be/QWOTTIf6V6Y?si=fs8-ATiBsVwfYERB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1] 우리를 위하시는 유일무이의 하나님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46장 5절 - 7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45장 11절 - 13절

5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장색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여러분,

예수를 믿어도 여러분 세상 환경은 변해요. 좋을 때가 있는가 하면 좋지 못할 때도 있어요. 편한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때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 아셔야 할 일이 있어요. [우리를 구원하고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항상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 그리고 거기서 건져내신다는 것, 그리고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말씀하시잖아요. "나 외의 신이 없다. 너희들 나와 비길 것이 어디 있느냐? 혹 너희들이 그러지만, 돈은 나와 비교할 수 없어. 사람은 나와 비교할 수 없어. 내가 유일한 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고 신이다." 하는 말씀, 요즘 반복해서 주시는 말씀이신데, '참 신이신 창조주이신 우리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내 평생에 가는 길이 편하든지 큰 풍파로 험하든지, 내 주 예수 나 함께 계시오니 내 마음이 늘 편하다.' 이렇게 승리의 간증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요즘 우리의 삶이 점점 각박해지고 또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 요즘 계속해서 반복해서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게 하시는 줄로 생각됩니다. "나 하나님이 너희 하나님이다." 가난할 때도 하나님 함께 붙잡고 살았더니 살만했었습니다. 고통과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 붙잡았더니 그때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어서 고난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편하고 부유하지만 그것 때문에 내가 잘 살고 행복하고 자식들에게 인정받고 효도받고 하는 삶은, 그것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주어진 것임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세상은 왔다 갔다 하고 오르락내리락했지만, 하나님이 여전히 한결같이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내 곁에 계셨음을 저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 이 말씀을 붙잡고 삶의 길이 순탄하든지 큰 풍파로 험하든지 언제나 하나님 붙잡은 믿음의 손 때문에 주님의 주시는 평강의 복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요즘 우리나라 경제나 모든 면이 조금씩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마 힘들어지는 때를 당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하나님이 걱정이 되셔서 요즘 이사회를 통해서 계속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줄을 믿습니다. 이 말씀과 이 말씀을 믿는 믿음이 여러분을 강하게 하셔서, 어떤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는 삶 살아가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그럼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전능하신 주 하나님

놀라운 사랑 넘치네

진실하신 내 아버지

온 세상 다스리네

하나님, 오늘 목사님의 말씀처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별 일 아닐 수 있더라도 제 삶에도 여러 가지 쉽지 않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때에 내가 깨달은 것은, 주님께서 그 모든 순간에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셨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내 삶이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지키시고 나의 생각을 지키시니, 내 마음이, 내 영혼이 늘 평안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평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세상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주님, 내 안에 주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하는, 나 조차도 인지하지 못하는 은밀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모두 해가 비추듯 낱낱이 드러나 사라지게 하시고, 내 마음이 오직 주님께만 향하게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주님께서 나를 주관하실 때에 내가 온전히 주님께 전심으로 순종하기로 오늘도 결단하고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내 평생에 가는 길

https://youtu.be/swAM30ekgfc?si=Np-jx78EWk9bl6j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