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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Oct 02. 2023

악에게 의지하지 말고

이사야서 47장 10절 - 11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3] 악에게 의지하지 말고

https://youtu.be/A2P_hnmh1eE?si=ZMjW797J9sUeYHXh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43] 악에게 의지하지 말고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47장 10절 - 11절 말씀,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47장 10절 - 11절 말씀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사랑하는 우리 날기새 가족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하세요. 이는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이사야서를 배우면서 가장 중요한 깨달음과 배움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말씀하시죠. "내가 너를 심판할 것이다. 나를 무시하면 안 된다. 세상은 속일 수 있고 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불꽃같은 눈으로 하나님이 심판하셔서, 영원한 벌에 영원한 축복에 하나님이 심판하실 터인데,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악의 덫에 걸리지 아니하고, 사탄에게 속지 아니하고, 승리하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아내에게 유혹을 당했어요. 요셉은 성욕이 없는 사람인가요? 그렇지 않아요. 요셉도 성욕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디발 장군의 아내는 얘기해요. "아무도 없잖냐." 아무도 모르게 한다면 괜찮은 것이라고 보디발 장군의 아내는 얘기했어요. 그게 우리가 보편적인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우리의 착각이에요. "아무도 없잖냐.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지 않냐." 그런데 요셉은 그러잖아요.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  그게 여러분 우리 코람 데오의 신앙입니다. 우리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늘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신다는 것,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데 어떻게 이렇게 범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늘 하나님의 임재를 인정하고 하나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면서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반듯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서, 하나님의 심판이 축복이 되는,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갚아 주시는 축복이 되는, 그런 삶을 사는 우리 날기새 가족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내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자기 눈에 안 보이니까 하나님도 자기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인간의 지식이라는 게 참 알량하죠.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하나님이 심판하시잖아요. 하나님의 심판 때문에 우리에게도 죄의 유혹이 있지만, 그것을 물리치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다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악을 의지하고 사는구나. 정말 우리는 악을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악은 실제로 의지할 만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악은 들키지만 않으면 우리에게 많은 유익과 쾌락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세상에는 들키지 않는 죄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거기에 도전을 합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죄를 짓고 그 죄를 의지해서 그 죄가 주는 유혹을 누렸다 할지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피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늘 생각하고, 세상에는 다 감추고 피하고 숨어서 죄 이익을 본다 할지라도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날마다 고백하는 우리 신앙고백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반듯하고 의롭게 살아 하나님의 칭찬받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니다. 아멘.


+) 쥐도 새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사탄이 유혹해요. 네, 쥐도 새도 모를 수 있어요. 그게 확률적으로 있어요. 로또보다 높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행운에, 죄의 행운에 걸고 죄를 지어요. 그래서 요행, 들키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늘 기억하고, 세상에 속지 말고 사탄에게 속지 말고 악을 의지하지 말고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지고 요셉 같은 삶 살아가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도 Oratio


예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 다하여

오직 주님 한 분만 

간절히 더 원합니다 


넘쳐나네 넘쳐나네

주를 향한 내 속의 갈망이

주님께로 날 이끌어 주소서

주님을 더 원합니다 


하나님, 내가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인지하기 원합니다. 나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 앞에서"라는 코람데오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내 안에 오직 유일한 갈망이 있다면, 그것이 오직 주님을 향한 갈망이기를, 내가 나아가는 모든 걸음이, 내가 걷는 모든 길이 주님께로 향하는 길이기를 원하오니, 하나님, 나를 이끌어 주세요.


주님, 오늘 하루도 나의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원합니다: https://youtu.be/y5VD2T23gwU?si=9ysxIHOBs1Z2lqkJ


하나님 나라 살기 Contemplatio


1. 오늘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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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 더 원합니다

- 중보 기도  

- 감사 기도문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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