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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쏘 Oct 27. 2023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겠다 약속하신 기도

이사야서 58장 4절 - 9절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63]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겠다 약속하신 기도

https://youtu.be/M-rsLCNwvHk?si=3rUxCCT6rty64wQg


위 김동호 목사님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1363]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겠다 약속하신 기도 영상의 본문인 이사야서 58장 4절 - 9절, 목사님의 기도 전문에 저의 기도와 적용점을 덧붙여 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목사님의 음성으로 전문을 들으실 때 은혜가 더욱 크니, 영상으로 그 은혜를 누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성경 인용] 성경 말씀 본문: 이사야서 58장 4절 - 9절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기도 인용] 김동호 목사님의 기도


여러분, 우리보다 더 가난하고 우리보다 더 어렵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사회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빈민들,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바꿔주기 위해서 우리가 헌신하고 노력한다면, 그게 하나님 앞에 드릴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런 일에 그냥 지나치는 레위인 제사장 같은 사람 되지 말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같은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서 "나 여기 있어 너희가 부르짖으면 내가 다 들어줄게." 그런 응답받는 우리 날개새 식구들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금식하며 기도하면서도 서로 다투고 싸우고 그냥 갈대처럼 고개만 숙이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 뒤집어쓴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그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한 자의 결박을 풀어주고 압제당하는 자들을 돕는 일인데 너희가 그런 제물을 내게 드려 간구하면 너희가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하겠고 너희가 부를 때에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인 줄을 믿습니다. 늘 하나님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제사를 드리고, 살아서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며, 억압당한 자에게 자유를 주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우리 날개새 식구들 되게 하여 주시고, 그렇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우리 에스겔 선교회 되게 해 주시고,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의 삶이 늘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Oratio


하나님, 단단한 반석이신 하나님 위에 내 믿음의 집을 짓고, 주님 주신 소망을 품기를 원합니다. 나의 안위를 위한 헛된 소망들, 나 자신의 욕심과 세상으로부터 주입받은 욕구들이 내 안에 있다면 지금 이 시간 끊어지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해 주세요. 이 모든 과정 가운데 내게 주님의 이끄심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영적 감각을 허락하시고, 그렇게 감각한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순전한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또한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나의 육체의 건강 역시 돌보아 주세요. 체력이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육체의 건강을 위한 훈련 역시 계속해 나가기 원하오니, 주님, 나의 몸을 일으켜 주세요. 내가 아침마다 묵상하며 나의 영을 새롭게 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이 시간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아침 운동시간 역시 내가 기대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묵상하는 시간뿐만이 아니라, 육체를 단련하는 모든 시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육체를 단련하는 시간 또한 주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운동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하고, 나의 코치되신 주님과 기쁨으로 나의 건강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작곡을 하는 시간 역시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음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주에는 영성예배가 있습니다. 영성예배 찬양을 인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나들목 하늘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누리고, 더욱 깊이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찬양과 기도시간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세요. 


또한 주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 주님께서 내게 부어주신 은혜를 흘려보내기 위해 계속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의 모든 순간들에 나는 없고 오직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나는 오직 주님이 각 멘티들에게 말슴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전달하는 통로로서 정결하기 원합니다. 주님, 내 하루의 모든 시간, 모든 순간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기 원하오니, 주님, 나와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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