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장 8, 29절
잠언 15장 8, 29절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 가증한 제사
구약의 예배에서 제사(sacrifice)는, 신자가 죄를 회개하는 표시의 제물이나 감사의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의식이었다. 신약에서는 예배의 일부인 헌금과 빈민 구제도 "제사"(혹은 제물)라 불린다(빌 4:18; 히 13:16). 오늘의 잠언 본문에는 선지서의 가르침이 반영되어 있다(사 58:1-14). 즉 교회나 구제 기관에 거액의 돈을 내도 악한 삶이 병행된다면 하나님이 이를 미워하신다. 아무리 재정적으로 후히 베풀어도 평소에 남에게 불이익을 끼쳐서라도 악착같이 사리를 취하며 산다면 이는 참된 신앙이 아니다.
남을 착취해 번 돈으로 자선사업을 해서 이름을 떨치려 한 사람이 역사 속에 즐비하다. 하나님은 이를 미워하신다. 부자가 되려고 남을 해치는 비정한 상행위를 종교 생활이나 자선사업으로 상쇄할 수는 없다. 본문은 우리의 일상적 사회/경제 행위가 하나님께 얼마나 철저히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_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02/17
Q.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당신은 고객과 직원에게 너그러운가? 당신이 속한 회사가 남을 착취하고 있진 않은가?
창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 내가 만든 서비스가 많은 사람이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일조하기를, 또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여러 사람들과 그 환자들의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해 나가고 있다. 창업 이후에 어떤 일들이 또 내 앞에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남을 해치는 비정한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다른 사람을 착취하고 손해를 입히지 않기를 원한다. 오직 내가 주인삼은 주님을 나의 리더로 의지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여정이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길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