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아침 묵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쏘 Feb 23. 2022

드러난 하나님의 질서 - 질서의 회복

20220223 오늘을 사는 잠언

잠언 3장 17절-18절 
17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 잠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대로 행하면 생명나무, 즉 종말에 우리에게 회복될 충만한 삶을 미리 조금 맛본다고 약속한다.
- 우리가 생명나무에 다가갈 수 있음은 오직 예수님이 죽음의 나무에 달리셨기 때문이다. 조지 허버트의 시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간은 열매를 훔쳤으나 나는 나무에 달려야 하리. 나만 빼고 모두에게 생명나무를 줘야 하기에."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 03/02


Q. 눈을 높이 들어 저 멀리 지평선을 본 적이 있는가? 거기 예수님이 무한한 대가를 치르시고 당신을 위해 확보해 두신 미래의 삶이 있다. 


아버지, 늘 주님을 따라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고자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나의 무지함으로 인해 생각으로, 입술로, 행위로 죄를 지을때, 그리고 잠시 후 그 죄를 바라보게 될 때 너무나도 비참하고 절망스럽습니다. 


주님, 내가 매 순간 주님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내가 지은 이 수많은 죄들 때문에 나 대신 십자기에 달려 죗값을 치르신 주님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비록 죄악된 본성을 가진 이런 나지만, 날마다 주님의 모습을 조금씩이라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매일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거진의 이전글 드러난 하나님의 질서 - 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