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좋지?
친정엄마는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늘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생김새도, 재주도 똑 닮아서 박씨집안 사람들이 사는 이 집에서
저랑 딸 둘만 어찌나 튀던지요.
그런 딸이 방학을 해서 하루종일 같이 있는 걸 지켜만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마음을 담아 잔소리 한마디 던지고 싶지만
저도 딸아이 나이 때 똑같이 하고 있던 게 생각나서
애써 말을 삼켜봅니다.
주부도 방학을 준다면 정말 좋겠어요
나라 차원에서, 어떻게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