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몇 개의 카톡 알림이 울린다.
언제나 반가운 “성현님 00월 00일 일정 가능하세요?”
”네 당연하죠!! 늘 감사합니다 “
“에이 제가 더 감사하죠~ 늘 고마워요 성현씨”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곧 행복해진다
(히히히히)
진짜 이렇게 웃음 ^^
문득 인연에 감사하다.
내가 아는 인연이라고는 해봤자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많지 않은 인연이지만
그 인연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내 글이 닿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만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뭐라고 찾아와 주셔서.
내가 뭐라고 고맙다는 말을 해줘서.
그 작은 인연들이 나를 둘러쌓고 거미줄처럼 퍼진다.
주로 내가 수혜를 받는 인연이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나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겐
내가 그런 인연이기를 바라기도 한다.
또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돌려드리고 싶다
생각하기도 한다.
다시 한번 닿지 않을 편지라도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다.
모두 감사합니다 :)
우리 인연이 허락하는 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늘 웃으면서 서로를 위해주자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