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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직활동가 Oct 27. 2019

근황 이야기

밀린 것들을 전하자면

트레바리 파트너가 되었다. 지난 9월부터다.

2018년 처음 시즌부터 딱 한 시즌만 빼놓고

해왔으니, 이제 트레바리는 습관이 된 모양이다. 


현재 서울방송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영상제작 2기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물론 아직 졸업작품은 만들지 못했다. 학원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사'를 해야 한다. 


영상제작 2기를 함께 다녔던 친구들은 모두 떠났다. 

다큐를 만들고 있다. '봉화'라는 주제로.


그리고 곧 올해 세 번째로 제주도에 다녀올 예정이다. 

아직 지난 여행 글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러고 다시 여행이다. 

어쩌겠나 싶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고 

삶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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